[국회의원상 수상]

[펀드레이저]

Insiders_브랜드 마케팅 팀, 김희정 차장




여러분, 추운 겨울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영하 9도의 날씨라니... 얼른 이 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T.T


오랜만에 돌아온 인터뷰 소식인데요,

이번에는 라이프워시퍼의 산 역사(?)라고도 할 수 있는,

김희정 차장님의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 라이프워시퍼에서의 시간을 

아주 함축적으로, 깊이 있고 진솔하게 나눠주셨는데요,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가까이서 듣는 그녀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Q. 아, 드디어, 드디어! 만나 뵙게 되었군요! 반갑습니다, 라이프워시퍼의 진정한 '터줏대..감?, 살아있는 역..사(?)이신 김희정 차장님! 자기소개 좀 부탁드려요! 
A. 서울 본사에서 브랜드 마케팅 팀 팀장을 맡고 있는 김희정 차장이라고 합니다. (웃음)



Q. 반갑습니다. 먼저 인터뷰 단골 질문부터 드릴게요! 제일 처음 라이프워시퍼에 처음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처음 라이프워시퍼에 오기 전에 타 에이전시에서 근무를 했었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함께 일하던 분들이 라이프워시퍼로 이직을 하게 되었고, 저도 그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에 문정호 지점장님께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었죠. (웃음) 그렇게 함께 되었어요.



Q. 그때부터 인연이 시작된 거군요. 사실, 처음 일을 시작하실 때 펀드레이저로 활동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지금까지 차장님이 걸어온 길을 좀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A. 타사에서 펀드레이저로 1년 정도 일하다가 어드민으로 1년 정도 일을 했어요. 그곳에서의 일을 마무리하고 라이프워시퍼로 처음 이직을 할 때는 규모가 작아서 어드민의 역할이 크게 필요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시 펀드레이저로 활동을 했었죠. 그런데 펀드레이징 일을 하면 할수록 저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퇴사를 하려던 찰나에 서울 본사에서의 웰컴콜 업무를 제안하셨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함께 하게 됐죠. 어느덧 4년 차네요!


 



Q. 이렇게 짧게 말씀해 주셨지만 그 사이에 되게 많은 변화를 겪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신 것 같아요. 그럼 지금은 주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A. 음, 크게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디자인 업무와 총무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디자인은 회사의 각종 행사 또는 기구 측 행사 때 필요한 포스터를 제작을 하기도 하고, 홈페이지 디자인도 하기도 하고요. 교육 책자나 회사 소식지를 디자인하기도 해요. 총무회계업무 같은 경우는 급여 정산이나 계약서 작성, 내근직 면접, 정부지원사업신청업무 등을 맡고 있어요. 회계 업무는 현재 인수인계 중에 있어요.



Q. 정말 많은 업무를 맡고 계시군요! 사실 이 두 가지만 한다고 하시지만 가까이에서 지켜본 바로 더 많은 일을 하고 계신걸로 아는데...! 이제까지 라이프워시퍼에서 해봤던 업무들을 좀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A. 이제까지 했던 일을 한 번 나열해보면... 음, 정말 많은데요. 펀드레이저, 웰컴콜, 후원자 관리부에서 데이터 입력 업무, 대표님 비서 겸 기구 소통 업무, 카페 레이마임 오픈 및 폐업 관련 모든 업무, 디자인 업무, 회계 업무, 리쿠르팅까지 사실 라이프워시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업무를 다 해본 것 같아요. 아주 짧게 경험한 것도 있지만! 그리고 리쿠르팅 팀을 최초로 만든 게 저예요! (하하하)



Q. 와, 정말 안 해본 업무가 없으신데요. 사실 라이프워시퍼의 초창기 멤버로서 지금까지 많은 경험들을 쌓아오셨는데,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요. 어떤 마음으로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셨을까요?
A. 사람이 좋다는 건 라이프워시퍼 사람들 모두가 말하는 내용이니 좀 다른 걸 얘기해볼게요! 전 이곳에서 다양한 것을 경험해볼 수 있었던 게 좋았어요. 먼저 관심이 있는 업무든, 없는 업무든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해볼 수 있었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저에게 맞고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카페 관련 업무도 라이프워시퍼가 아니면 회사를 다니면서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을까요? (웃음) 그리고 대표님께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시는데 대부분의 자리에 저를 데리고 다녀주셨어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접할 수 있었던 것도 참 좋았어요. 유투버, 디자이너, 상담사, 기구 파트너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게 저에겐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또 크리스천 기업이라서 신앙적으로 저를 잡아주는 부분이 정말 커요. 홀라이프워십팀을 통해서 제 안의 회복이 일어나기도 했고, 대표님과 주변 친구들과 함께 신앙적인 나눔을 하고 교제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어쩌면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 안에 사랑이 생기고, 누군가를 배려하게 되고, 조금씩 성숙해지는 과정을 지나고 있는 것 같아요. 다 모든 게 연계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이 많아져요!



Q. 정말 개인적으로 유익한 시간들이었을 것 같네요. (웃음) 차장님이 처음 입사했을 때와 지금의 모습에 변화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원래는 엄청 냉정하고 이기적이고 쓴소리를 잘하고 칼 같은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회사의 분위기는 그렇지 않잖아요. 사랑이 많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를 해야 하는 분위기라서 저도 그런 태도를 배운 것 같아요.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 (웃음) 그리고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저는 예전에도 교회를 다녔었지만 봉사활동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NGO 기구를 통해 후원 방식으로 돕는 것에는 동의를 했었지만 그 이외의 형태, 예를 들면 십대지기나 외부 교회를 돕는 것이나 선교사님을 후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그렇게 잘 하지 못했어요. 생각 자체를 못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신앙이라는 것도 제가 무엇인가를 바라고 얻기 위함이 아니라 저도 반응을 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게 어떤 모양이든지, 예를 들어 봉사활동, 섬김, 후원 등등이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좋은 변화에요. 신앙과 많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인 것 같네요.



Q. 오, 굉장히 좋은 변화인 것 같은데요? 또 어떤 변화가 있나요? (굉장히 많으신 것 같... 은데!) 
A. 음, 또 있어요. 과감함이 사라졌어요. 사실 이 모습은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동시에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저만 생각하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과감하게 결정하고 진행했었는데 이제는 저뿐만 아니라 남을 생각하게 되고, 전체를 생각하게 되고, 저의 위치가 위치인 만큼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돼요. 그런데 이런 모습들은 회사에서 일어난 변화이기도 하지만, 제 스스로의 삶의 태도에까지 묻어나더라고요. 개인적인 결단을 내리고 추진을 해야 할 때도 망설이게 될 때가 많아요. (하하)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피드백을 주는 게 어려워졌어요. 라이프워시퍼에서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배려와 섬김이 있잖아요. 그래서인지 저도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줄 때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더라고요. (웃음)



Q. 위치가 위치인 만큼 되게 많은 것을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 팀원으로써 팀장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네요! (BM 팀 보고 있죠...?^^) 그럼 차장님은 일을 하면서 언제 보람을 느끼셨나요?
A. 저는 제가 하는 업무의 성과가 있을 때 보람을 느껴요. 예를 들어, 제가 디자인한 교육 PPT, 책자, 행사 포스터가 어딘가에 잘 쓰인다거나, 기획한 행사가 잘 마무리되었을 때 보람을 느껴요. 그리고 기구와 소통할 때 종종 기구 측 분들이 저와 통화를 하면 에너지를 많이 얻는다고 말씀을 해주시거든요. 그런 말 한마디를 들으면 '아 내가 잘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돼요.



Q. 그럼 가장 최근에 보람을 느낀 적은 언제인가요?
A. 사실 가장 최근은 '홀트'에 처음 입찰 제안서를 넣고 함께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정말 기뻤어요. 그리고 기구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피치 카드, 스타퍼 등 다양한 물품을 제작해야 하는데 제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물품들이 잘 사용되고 있고, 펀드레이저 분들이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면 뿌듯하기도 해요. (제가 정말 야근을 하며 피땀눈물을 쏟으며 만든 거거든요... 또르르...)

그리고 두 번째는 지난해에 강수지 주임님, 박지인 주임님, 정성훈 대리님, 엄지영 사원님의 생일파티 행사를 했을 때 참 좋았어요. 브랜드 마케팅 팀에서 진행한 첫 번째 행사였거든요. 행사를 기획하고, 또 각자가 원하는 선물을 준비했는데 모두 만족해서 너무 좋았어요.

음, 그리고 회사 내에 시간을 내서 함께 여행을 다니는 동료들이 있어요, '솔희님, 영재님, 재영님, 그리고 퇴사한 준우님'까지. 사실 저희가 회사에서 만난 인연이지만 회사를 떠나서도 서로 연락하면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인연이라기보다 인생을 함께하는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각자 살다가 정기적으로 함께 여행을 계획을 하면서, 문득 헛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웃음) 비슷한 맥락으로 퇴사하신 분들이 잘 지내냐며 연락을 주시기도 하고, 같이 만나서 함께 놀기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거든요. 여러모로 관계적인 부분에서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 많네요.



Q. 회사에서 그런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길 바라요! 그럼 반대로, 라이프워시퍼에서 긴 시간 함께 하시면서 우여곡절의 시간도 겪으셨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네, 있죠. 딱 두 번 있어요! 한 번은 제가 부산에서 펀드레이저로 활동할 때 사실 업무 성과가 잘 나오지 않아서 대표님한테 여러 차례 피드백을 들어야 했어요. 그런 와중에 섹터 리더와 트러블이 생겨서 정말 많이 힘들었었죠. 그 시기를 지나며 정말 이 업계를 떠나야겠다고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는데 대표님께서 저에게 사람마다 다 잘하는 분야는 따로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서울 지점에서의 웰컴콜 업무를 제안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바로 서울로 올라와 일을 같이 하게 됐죠. 그렇게 고비를 넘길 수 있었네요!

두 번째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작년 10월 즈음에 대표님께 이런저런 많은 피드백을 들었고, 개인적으로는 신앙적으로도, 관계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죠. 무엇보다 라이프워시퍼의 초창기 멤버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하게 되면서 또 업무적으로나 관계적으로 회의감을 많이 느꼈어요. 물론, 대표님과의 면담을 통해 잘 풀어가긴 했지만 정말 밤마다 기도하며 지새웠..던 기억이 나네요. (호호호)


Q. 그런 슬럼프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A. 제가 회사에 남게 된 건 사실 대표님께서 제 얘기를 잘 들어주시기도 했고, 또 여러 가지로 정말 많은 배려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한창 힘들어할 시기에 제가 브랜드 마케팅 팀의 팀장을 맡게 됐어요. 그때 팀원들이 모두 으쌰 으쌰! 하는 것을 보고 에너지를 많이 얻었죠. 모두가 잘 해보려고 으쌰 으쌰 하는데 저도 더 노력해보고 싶었고 같이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 마음으로 하게 되었죠. (BM 팀, 보고 있나요? 하하)


Q. 그렇게 고비를 잘 견뎌내신 후에 지금의 차장님은 더욱더 단단해지셨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팀장님 파이팅!) 차장님은 일을 하면서, 또 삶을 살아가면서 '이 태도만큼은 잃지 말자'하는 것이 있을까요? 
A. 색안경을 끼고 사람을 보지 말자는 거예요. 저의 생각이 상대방과 같지 않잖아요. '내가 항상 옳지 않고, 정답이 아니다',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노력해요. 아마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다름'을 인정하려고 노력해왔던 것 같아요.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 어느 단편적인 모습으로 사람 전체를 판단하지 않으려 해요. 쉽지 않지만요!

그리고 항상 겸손하자는 거예요. 업무적으로는 저도 사람인지라 완벽하지 않고 실수를 하게 되잖아요. 그럴 때 겸손하게 피드백을 수용하려고 해요. 피드백을 받았을 때 누군가를 탓하기보다 제 안에서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때로는 그게 너무 심해서 자기비판적으로 갈 때도 있긴 하지만요.


Q. 정말 쉽지 않지만, 살아가면서 개인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세인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음, 다음 질문드릴게요! 라이프워시퍼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들을 한 번 나눠봐주실 수 있을까요?
A. 음, 너무 많은데...! 먼저는 라이프워시퍼 전 직원이 다 같이 일본 여행을 갔을 때가 정말 즐거웠어요. 회사 안에서 그렇게 다 함께 떠난다는 게 쉽지 않거든요. 일반 회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는 내근직들 다 같이 가평에 워크숍을 갔었는데 그때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서 더 애틋하게 기억에 남아요. 마지막으로는 컴패션 비전트립이 기억에 남네요. 실제 현장에서 후원하는 아이들을 만나고, 함께 협력하고 있는 NGO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더욱더 깊이 알게 되었던 시간이라 너무 좋았어요.




Q. 여행을 좋아하시는 차장님의 성향이 드러나는 답변이네요! 다음으로! 라이프워시퍼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공동체의 느낌이 강한 게 라이프워시퍼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요.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성장해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뭔가 딱딱한 조직이기보다는 공동체로 함께 똘똘 뭉쳐서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저희는 문화사역과 동시에 미자립 기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업무 시간 내에 봉사활동을 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회사에서 볼 수 없는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홀라이프워십팀이 현재는 같이 모여 예배를 드리지는 않지만, 종교를 떠나 함께 모여서 노래하고 대화하며 서로의 삶을 알아갈 수 있다는 것도 좋고요! 마지막으로는 대표님과 방탈출을 다닐 수 있다는 거예요. 이 회사의 편안함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한 100번은 간 것 같아요. (하하)





Q. 방탈출 100회...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하하! 차장님께서는 이미 많은 일을 해오셨지만,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 업무를 더 시도해보고 싶은 신가요?
A. 대표님께도 면담할 때 말씀드렸던 것인데 홀라이프워십팀이 세워진 목적이 '섬김'이잖아요. 저는 홀라이프워십의 사역을 서포트하는 역할로 함께 하면서 누군가를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유튜버가 되어서 제 일상을 공유해보고 싶고요. 마지막으로는 음원을 내보는 거예요.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했지만 라이프워시퍼에서 음원을 내신 분이 있으니까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웃음)



Q. 크고 작은 목표들이 또 있으신데, 꼭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닿기를 바랍니다:) 차장님은 앞으로 브랜드 마케팅 팀장으로서 바라는 것이 있으신가요?
A. 브랜드 마케팅 팀의 작업물을 보고 외주가 들어오는 것을 꿈꿔요. 협력하는 기구들에게도 저희의 작업물을 보여드릴 때가 있고, 또 인쇄소에도 보여드릴 때가 있는데 종종 칭찬을 많이 건네주시거든요. 칭찬을 넘어 직접 저희에게 작업물을 맡기는 그날을 꿈꿉니다! (BM 팀 파이팅!)
그리고 저는 사실 친구처럼 소통할 수 있는 팀장과 팀원의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 같다는 말은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사이를 말하는 거죠. 어떤 말을 하든지 상대방이 나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건네는 말인 걸 알고 신뢰하는 팀장과 팀원 사이의 관계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Q. 팀원들과 함께 으쌰 으쌰 해서 무한한 신뢰 관계로 나아갈 수 있길 바라요. 어느덧 마지막 질문으로 나아가고 있는데요, 벌써 작년이 되어버렸다는 게 낯설지만, 2020 년도의 키워드 세 가지 나눠주시겠어요?
첫 번째는 '성장통'이에요. 관계적으로 신앙적으로, 업무적으로든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고 멈추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다 성장통을 겪었다고 생각해요. 더 단단해지기 위한 성장통이요! 두 번째로는 '회복'이에요. 성장통을 잘 이겨내서 회복된 부분들이 있거든요! 세 번째는 '사랑'이에요. 사실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 제 안에 사랑이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조금씩 채워지고 있기 때문에 제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관대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2020년도는 제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Q. 그럼 2021년도에 소망하는 것들도 함께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웃음)
A. 개인적으로는 교회에 정착하는 거예요. 코로나 때문에 혼자 영상 예배를 드리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어서 이 시기가 지나가고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교회를 찾고 싶네요! 두 번째는 라이프워시퍼의 일원으로써 대표님이 피드백 할 거리가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에요. (파이팅!)



Q. 개인적이고, 공적인 목표들이 있는데 2021년도에 원하는 바대로 잘 이뤄가시길 바라요! 마지막으로 라이프워시퍼 인터뷰 공식 질문 가겠습니다. 먼저, BM 팀에게 한마디!
A. 앞으로 더욱더 많은 소통을 통해서 더욱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Q. 라이프워시퍼 식구들에게 한마디?
A. 2020년도는 여러분 모두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라고 생각해요. 보직이 변경되었을 수도 있고, 또 회사의 복지가 많이 변했기도 하고요. 각자가 마주한 변화를 잘 이겨내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2021년도에는 오피스가 신림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함께 다 행복합시다!



Q. 나에게 한마디!
A. 희정아 수고했다. (토닥)




<올해 가장 영향을 받이 받은 책: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김희정 차장님의 이야기, 잘 읽으셨나요? 

정말 풍성한 인터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차장님이 꿈꾸고 바라는 모습의 팀장으로, 

또 라이프워시퍼의 일원으로 

계속해서 성장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계속해서 다음 인터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회사명 : (주) 라이프워시퍼      대표자명 : 김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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