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상 수상]

[펀드레이저]

Insiders_LK지점, 김철우 펀드레이저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서운 한파로 

꽁꽁 얼어붙을 것 같은 날씨에요. 

모두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LK지점의 김철우 님의 인터뷰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 

애정이 듬뿍 담긴 정성스런 답변을 제출해주셨는데요!

 저만 보기 너무 아깝습니다T.T

함께 보시죠^^








1. 이름, 지점

김철우 LK 지점



2. 왜 펀드레이징이라는 일을 선택하셨나요?

어떠한 일을 하던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오던 중 펀드레이저라는 직업군이 있다는 것과, 펀드레이저가 기금 모금활동 전문가라는 정식적인 명칭을 가진 직업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금 모금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말이 참 좋은 뜻이지만, 선뜻 쉽게 할 수 없으며 시민분들의 입장에서 때로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에게 당신이 전해주는 그 마음이 참으로 보람되고 뜻깊은 것이라는 가치를 제대로 전달해 주고 싶어 이 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첫 필드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시작했지만 처음 마음과는 다르게 차가운 시민분들의 반응 속에서 의기소침해질 수밖에 없었고 점점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참 좋은 일인데 현재 거리모금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분들도 있다보니 제 마음과는 다르게 쓴소리도 많이 들어야 했고 그 과정 속에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그 환경을 극복하고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제가 여기서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수많은 시민분들 속에서 한 명의 천사를 찾기 위해 나름의 발버둥을 쳤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치 전쟁터와 같았습니다.



4.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와 지금 변화된 점이 있다면?

누구나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는 불안감과 속상함과 많은 상처들 속에서 하루하루를 마무리했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의 결심과 따뜻한 마음 전달로 인해서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분명 보람이 있고 가치 있는 일인데, 왜 이토록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피하기 바쁘고 상처를 주고 속상함을 안겨주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작점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안 좋은 시선과 말들 속에서 속상해하고 아파하기보다는 제가 조금이라도 더 LOA를 찾기 위해서 움직이고 더 말하고 전달한다면 분명 아이들의 생명을 살려 줄 수 있는 후원자분은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LK 지점의 문정호 지점장님이 해주셨던 말 중에 제가 매일 되새기는 말이, 어디를 가던 후원자분들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이제는 나는 오늘도 924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멸균 주사기를 꼭 선물해 줄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LOA(Low of Average) : NO를 많이 받을수록 YES에 가까워진다는 통계학적 법칙*



5.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요?

제가 해야 하는 일이 아이들의 생명을 살려줄 수 있는 천사 분들을 찾는 일인데 때로는 그게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늦게까지 해서라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일을 하다 보면 정말 늦은 시간에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후원자분들이 나타날 때가 있어요. '이렇게 좋은 일을 늦은 시간까지 누군가를 대신해서 해주심에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주시기도 하고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하시라면서 선뜻 건네주시기도 해요. 그런 분들을 만날 때면 이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전해주시는 그 따뜻함으로 인해서 많은 에너지를 받아요,



6. 지금 하는 일의 좋은 점?

제가 생각하는 지금 하는 일의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제가 마음을 쏟고 일을 하는 그 시간이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이 좋아요.



7. 가장 힘들었던 때와 좋았던 때는?

힘들었던 때는 한 명의 후원자라도 더 찾기 위해 트립을 갔는데 단 한 명의 후원자분도 못만났을 때 가장 힘들고 속상했어요. 좋았던 때는 항상 노력 하루를 돌아보았을 때 많은 후원자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후원을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의약품이 전달될 수 있게 될 때 입니다.



8. 기억에 남는 시민님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기억에 남는 시민님은 후원서를 작성하시고 나서 제가 "아프신 곳은 없으시죠?"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내가 사실 혈액 암인데, 그래도 내가 이왕 마음먹은 부분이니깐 내가 죽는 하루 전날까지는 꼭 아이들을 도와줄게"라고 말씀하셨던 분이세요. 그분이 가시고 나서도 한동안 마음이 먹먹해져서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던 적이 있네요.



9. 슬럼프 극복! 슬럼프가 올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사실 슬럼프라고 한다면 시선과 반응들에 대한 슬럼프가 가장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하다 보니 정말 속상하고 힘든 날에 제 마음을 만져주기 위해서 찾아와주신 것 같은 후원자님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 일이라는 것을 이제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런 분들은 인상과 미소가 다 기억에 오래도록 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순간부터는 슬럼프가 올 때마다 그분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



10. 마상 방지법! 거절을 당했을 때 대처하는 노하우! 마인드컨트롤 법이 있다면?

우선 그 자리를 피하고 잠시 쉬고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 법이라고 한다면 후원이라는 것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는 부분에서 제가 시민분의 입장에서 공감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사람은 누구나 다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을 다시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거절을 당한 것이고 어쩌면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또 다른 천사분을 찾기 위해서 마음을 다잡고 일을 합니다.



11. 펀드레이저 일을 지속하게 하는 힘은 어디서 나오나요?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받는 아이들이 더 많이 늘어난다. 그래서 나는 이 일을 하면서 많은 후원자분들을 찾아야 하고 나의 가치 전달을 알아주는 후원자분들을 통해 의약품을 지원받아야 하며, 치료받아야 하고, 살아야 한다'라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12. 펀드레이저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와 자세,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무래도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 SEE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항상 SEE가 될 수는 없었지만, 결과를 놓고 봤을 때도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좋아서 SEE 미소, 눈 마주침, 열정이 모였을 때가 그렇지 못할 때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면 모금을 하는 펀드레이저에게는 이 3가지가 되어야지만 ICE BREAK와 YES QUESTION도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13. 좋은 팀원과 리더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 즉 나아가는 방향이 같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만, 같은 일을 하면서도 서로가 바라보는 이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될 때가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생각하는 좋은 팀원과 리더는 누구 하나 특별하게 잘하고 누구 하나 특별하게 못하고를 떠나서 서로가 서로를 칭찬해 주고 높여주는 팀원과 리더가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대면을 하는 일이라는 게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서로를 챙겨가면서 앞을 보고 달려가는 최고의 팀워크가 만들어진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4. 팀원들과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브레네 브라운이라는 작가가 했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배려와 연결은 리더와 팀원 간의 진실하고 생산적인 관계에서 필수조건이다.” 사실 어쩌면 팀을 이루어서 돌아가는 구조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서로 간의 배려가 있어야지 서로 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더 끈끈해지고 돈독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우리들처럼 대면하는 일을 하다 보면 많은 순간들과 마주하게 되고 많은 경험이 쌓여서 성과로 이어지는 일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저 부분이 되어야지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한 상처도 줄이고 앞으로 나아감이 생겨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15. 라이프워시퍼라서 좋은 점은?

라이프워시퍼였기에 지금의 경상도 팀을 만나게 되었고 또 그 속에서 SG 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다 보니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더 많이 남아있지만 라이프워시퍼의 경상도 팀이 아니었다면, 또 SG 팀이 아니었다면 이렇게나 깊이 이 일에 대해 고민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하게 되었을까, 이 일에 대한 참뜻과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16.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저는 지금껏 항상 회사에서 주어진 목표와, 회사에서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살아오기에 급급했지 스스로에게 보상이라는 것을 해오면서 살아오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이 펀드레이저라는 일은 스스로에게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참 좋습니다. 이제는 이전과는 다르게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 쉼도 없이 또 그다음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고생한 스스로에게 보상도 하고, 걸어온 길들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하고 칭찬하기도 하면서 꼭 내 삶에 전투적인 모습만이 아닌 온화한 모습까지도 겸비하는 스스로가 되고 싶습니다.



17. 펀드레이저로서 앞으로 목표와 다짐?

가장 가까이에 있는 목표라고 한다면 한 달에 80명 이상의 후원자를 만나는 것이에요. 그 목표를 달성한 이후로는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팀 빌딩을 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 달에 80명 이상이라면, 한 주에 20명 이상이 되고 하루에 네명 이상이 되는 것인데 지금의 저로는 조금은 과분한 수치 일 수도 있지만 항상 목표를 크게 가져야 달성을 향한 목마름도 크다는 생각을 합니다. 김철우 나는 할 수 있다. I Can Do It!!



18. 이 일을 추천하신다면 어떤 분에게 추천하시겠나요?

열정, 목표, 도전, 꿈 이 4가지가 확실한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인의 열정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우리가 하는 펀드레이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열정을 쏟을 때 목표가 생기게 되고, 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을 하게 되면서 마침내 스스로가 생각하는 꿈에 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를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는 분이 우리가 하는 일에 정확한 가치를 느낀다면 이 일에 정말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 분들께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19. 나에게 펀드레이징이란?

내 안에 열정을 다시 끓게 하고 또 다른 목표를 안겨주고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이라는 것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늘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주어진 대로만 살아오던 저에게 새로운 자극제가 되었고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20. 나에게 한마디!

나 김철우는 할 수 있다. I Can Do It!



     회사명 : (주) 라이프워시퍼      대표자명 : 김서준

     T.  02-6928-0314     E.  lifeworshiper@lifeworshiper.com

    Location.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568 7층 라이프워시퍼  (LIFE WORSHIPER INC, 7F, 1568, Nambusunhwan-ro, Gwanak-gu, Seoul, Republic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