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트립] 2020 컴패션 필리핀 비전트립을 다녀와서 - HH지점 김시윤 펀드레이저



sorrowful, yet always rejoicing; 

poor, yet making many rich;

 having nothing, and 

yet possessing everything.


2 Corinthians 6:10 



2020년 1월 22~26일 

한국컴패션 필리핀 비전트립에 

 Team. HIGHER 의 팀장이신 

김시윤 펀드레이저가

참여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오셨다고 하여, 

간단한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 자기소개와

어떻게 트립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HH팀 악어얼굴 김시윤 

Field Supervisor(팀장)입니다. 이번

트립은 라이프워시퍼 직원복지 중 하나인 

컴패션 비전트립 지원제도를 통해 

가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봉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해외봉사에 관심이 많아서 코이카

라는 단체에서 일하는 게 한때는 저의 

꿈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라이프워시퍼 입사

하고 한 달쯤되었을 때 필리핀 비전트립

 희망자를 뽑았을 때 너무 가고 싶었지만 

못가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1년이 지나고 지원조건에 부합하여 

가게 되었는데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기억에 남으세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가정방문 프로그램' 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이 분들은 저보다 

불우한 환경 속에 살고 있잖아요? 

하지만 그들이 저보다 더 행복해 

보였어요. 트립에 참여하며 저는 

이들보다 더나은 환경 속에 존재하고 

있음에도 '난 왜 이들보다 행복하지 

못할까'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 글쎄요, 말로 다 

형용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생각을 들게 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이전 포스팅을 보면, 인상깊었던 

프로그램에 가정방문 프로그램을 

많이 꼽으시더라구요! 다녀와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후원자의 

환경을 직접 보고 느끼다보니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더욱 컸던 것 같아요!



[가정방문 현장 / 2020.01 필리핀 비전트립]









# 시윤씨가 후원하는 

어린이도 있나요 ? 


제가 후원하고 있는 아이는 

브라질에 살고있는 '소피아'라는 

아이에요. 그러나 이번 비전트립에서 

만나게 된 아이가 최근 계속 맴돌아요. 

필리핀 0954센터에 있는 

Brylle라는 아이인데요~ 

저랑 매우 닮았어요! 운명이 

아닌가 몰라요~ 이 친구는 아직 

어려서 후원을 하지 못하지만, 

나중에 필리핀에 방문해서 아이의

후원자가 없다면 제가 꼭 이 아이의

후원자가 되고 싶어요.



[필리핀 비전트립에서 우연히 만난 영아, Brylle]









#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어떤 순간이었나요? 

궁금합니다!


매순간이 즐겁고 저에게는 신기한 

경험이라, 한 장면을 꼽긴 어려워요! 

그만큼 저에겐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래도 그중 즐거웠던 장면을 꼽자면 

현지에 도착했을 때 태극기를 흔들고

 노래와 춤으로 환영인사를 한 아이

들과 후원자의 부모님들이 기억이 남아요!


또 한 센터에선 저를 잘 따르던 여자아이

들이 있었는데요~ 부끄러운지 주변을 맴돌

다가 제 핸드폰을 가르키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아이들과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센터를 떠날 때

 몇몇 아이들은 떠난다고 슬퍼하고, 눈물

을 흘리더라구요~ 잠깐동안 시간을 보냈

지만 정이 많이 든 것 같아 아쉬웠던 시간

이었습니다.



[한국 후원자를 반겨주는 어린이들 / 2020.01 필리핀 비전트립]









# 이번 트립이 시윤씨에게 

준 메세지가 있을까요? 


저는  '껍데기보단 속'이라는 말이 

와닿았어요.'겉이 번지르르해 보여

도 내 마음이 행복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나'를 많이 생각한 것 같아요. 행복

하고 순수하게 웃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도 참 많이 웃어야겠다는 

생각도 한 것 같아요!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에서 만난 후원어린이와 어머니 / 2020.01 필리핀 비전트립]









#  비전트립을 다녀오고 

달라진 점이 있나요?


첫 번째로는 후원과 결연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눈 앞

에서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 지를 

직접보고 후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어요. 또한 스폰서가 있는 

아이들과 스폰서가 없는 아이들의 

행동, 표정이 정말 다르더라고요. 

가능하다면, 이 아이들이 모두 스

폰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센터 설명을 해주는 현지 어린이센터 / 2020.01 필리핀 비전트립] 









# 비전트립에 다시한번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면?


저의 사랑하는 동생과 꼭 다시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저의 가치관이 

많이 바뀐 여행이라 제가 보고 듣고

느끼고 아이들과 함께했던 것을 같이

경험해보고 나누고 싶어요. 



[태아·영아 생존 프로그램에서 만난 후원어린이와 어머니 / 2020.01 필리핀 비전트립] 










#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보신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비전트립은 매순간순간마다 느끼는 바가 

많고,눈물과 기쁨이 같이 느낄 수 있는 

그런 트립이에요! 좋은 호텔에서 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후원

어린이를 만나고 그들의 삶을 같이 체험

해보는 비전트립은 더욱 값진 여행 이라

고 자부합니다.


전 앞으로 여행을 비전트립으로 가고 싶어요~

 이 글을 읽은 분이라면, 꼭 한번씩은 

가보시길! 그리고 라워 직원분들은 기회가

 생기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