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인터뷰/SS지점] 진동재 Field Supervisor Interview 가치를 전달하는 직업, '펀드레이저'

Interview Day 1

라이프워시퍼 펀드레이저 

진동재 Field Supervisor Interview

가치를 전달하는 직업 '펀드레이저'


안녕하세요, 라이프워시퍼 SNS 담당자 이가영 주임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HC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SS팀의 

진동재 펀드레이저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현재 저의 직책은

  필드 감독/관리자 역할인 Field Supervisor 로 현재 SS팀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처음이라 어색하네요(하하)




하시는 일은 어떤 직무인가요?


재 라이프워시퍼에서 펀드레이저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펀드레이저를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의뢰사인 NGO를 
대신해서 얘기하고 시민님들께 설명을 드리며 이해를 돕고 알리는 
역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 
후원을 유치하는 업무가 펀드레이저가 하는 업무랍니다.


여기서 잠깐, NGO란?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정부기관과 정부와 관련된 단체가 아니라 순수한 민간조직을 
총칭하는 말로, 비정부기구나 비정부단체라 일컫기도 합니다. 
국제연합(UN)에 의해 공식적으로 사용된 개념으로, 국가 주권의 범위를
 벗어나 사회적 연대와 공공목적을 실현하기위해 설립된
 각국의 비정부단체를 의미합니다. 공동의 이해를 가진 사람들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조직하고 인도주의적 기능을 수행합니다.
 대표적인 NGO로는 ‘세계자연기금(WWF), 그린피스(Greenpeace),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등이 있습니다.




펀드레이징이라는 직업을 어떻게 갖게 되셨나요?


사실 이전에 동종업계인 다른 회사에서 먼저 

펀드레이저로서 근무를 했었어요. 제가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인데요. 

약 30년간 다른 일을 하고, 일을 알아보던 와중 외국계로 알려진 

이전 직장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직장을 통해 현재 라이프워시퍼에서

 같이 근무했던 유승옥 트레이너님을 만났습니다. 직장을 같이 다니던 

유승옥 트레이너님이 먼저 라이프워시퍼로 직장을 옮기게 되셨구요~ 막상 

그 회사에 남게 되었는데 같이 즐겁게 근무했던 트레이너님이 다른 회사로

 가시니 허전하더라구요(웃음). 활동하면서 친해지고, 저희 나잇대가 사실

 근무자로서 많진 않았던 터라 많이 의지가 됐었나봐요. 

그 분이 먼저 이 쪽(라이프워시퍼)로 오게 되어 저도 믿고 

자연스럽게 라이프워시퍼에서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펀드레이징의 첫 느낌은 어땠나요?


뭐든 쉬운 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초반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전에 다른 일을 했었지만 이 일도 처음부터

 잘한 것은 아니었고 저도 약 1년 정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위촉직으로 일했었는데  자유롭게 근무하면서 많은 즐거움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평균의 법칙’ 이라고 하는 게 있어요.

 예를들어 내가 직장에서 일했을 때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타임라인을 정해서 꾸준히 일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물론 위촉직을 함으로써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었지만, 후원자를 만나는 기쁨이 너무 크다보니 꾸준히 필드에서 

시간을 보냈고 그 시간을 통해 많이 발전 한 것 같습니다. 그 1년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구요. 가끔 펀드레이저로서의 성장을 위해 빠른 길을 

찾는 분도 계시고, 빠르게 실제로 성장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성장이 

더뎌서 빠른 길을 찾다가 간혹 트릭에 빠지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이렇게 용기를 갖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즐기다보면 좋은

 펀드레이저로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재미있었던 것은 펀드레이징을 할 때 소속된

 NGO의 옷을 입고 활동하는데요~ 참 이 옷이  ‘슈퍼맨 망토’ 같아요. 

같이 활동했던 트레이너님과 같이 웃으며 B2B활동 및 작은 마을에

 가면 사람들이 저희가 온 것을 다 아시더라구요. 이 옷을 입으면 평소보다 

더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고, 표정도 밝게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왜냐면 

저희가 NGO의 얼굴이기 때문이에요. 또 이런 것을 좋게 봐주셔서 기억을

 해주시고 시민님들을 만나면 기분 좋죠. 이런 일들을 펀드레이징을 하며

 종종 겪는데 여러가지 측면에서 참 좋은 영향인 것 같아요.




현재 소속이신 SS팀을 팀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하하, 기존에 ‘Super Star’ 라는 이름을 갖고

 만들어진 팀인데요, 2주년 예배 때 들었던 예배를 통해

 저희 팀명이 바뀌었어요. ‘Serve and Save’ 라는 이름 으로요. 

우연일지 모르겠는데 이전에 지었던 이름과 이니셜도 맞고, 

업무의 본질 그리고 마음가짐 자체와 맞다고 생각해요.


저희 팀은 현재 서울 HC지점과 통합되어 있지만, SS팀 자체의

 멤버들은 조금 다른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팀이 생기고 

팀원이 생기면 어쩌면 회사입장에서는 팀의 확장을 집중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저희는 팀 확장에 대한 목표보다는

 일에 대한 즐거움 에 포커스를 둔 팀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현재는

 SS팀이 조금 연령층이 있으신 분들로 구성되있으나 펀드레이징의 

 '전문성’, ’발전’, ’업무에 대한 즐거움’ 에 포커스를 두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잘 적응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사실 저희 팀은 그리고 특별히 저는  B2B 활동에 대한 즐거움 이 있어요. 

그 이유는 B2B 통해 얻을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서예요. NGO를 대표하는

 옷을 입고, 많은 시민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삶에 대한 이야기, 진실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저희가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가치를 

전달하는 일 이기 때문에 삶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분, 한 분 만나는 데에 기대감이 있고, 그 분들에게 

조금 더 진실되게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것들이 펀드레이징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펀드레이저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때는 언젠가요?


자부심이라기보다는 보람된 것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하하) 

모두가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좋은 후원자를 만났을 경우가 

가장 보람된 것 같아요. 시민님이 기구에 대해 신뢰성이 없어서 

혹은 관련 정보가 없어서 못했던 것을 제가 추가로 설명해드리고 

이러한 사실을 전달받으시고 도움을 주실 수 있다는 점을 아셨을 때 정말 기쁩니다. 


정말 좋은 후원자님들을 많이 만나면서 이 일에 대한 

자부심도 많이 생겼습니다. 오히려 후원을 설명하는 저희에게 

감사하다고 표현하시는 후원자님도 계셔요. 그렇게 되면, 정말 기쁘고 

 '내가 이 일을 정말 잘 선택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후원이 이뤄지지 않아도 후원자님들을 한 분 한 분 만나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큰 기쁨이고 설레임으로 와닿습니다.





 

펀드레이저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먼저잖아요, 우리 회사에 지원하시거나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리라고 생각해요. 특히 저희 회사의 슬로건이 

 'Serve the people, Save the people' 이니깐요. 

근데요, 이 일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NGO를 대변할 때 진정성만 있다면 

그 진정성은 꼭 전달이 됩니다. 아시겠지만 이 일은 생명과 직결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일신우일신' 이라는 고사성어를 아시나요? 나의 발전은 물론 이러한 

가치전달을 통해  사회와 개인이 나날이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직업 이랍니다. 

 제가 5년동안 펀드레이저를 해보니, 하다보면 점점 더 큰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 일에 대한 가치를 한번이라도 느끼셨거나 혹은 업무에

대해 설명을 들으셨을 때 가슴이 뜨거워지시는 분이라면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와 같은 보람을 느끼는 분이 또 계신다면, 저도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일신우일신' 인터뷰 내용에서 이 일이 가치를 전달하는 일이라는 것에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 펀드레이저에 대해 귀감이 되는 내용을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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