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트립] 한국컴패션 비전트립 스토리 - 인도네시아편



이번 8월에 필리핀에 이어 

저희 라이프워시퍼 직원 네분이

8월 1일 부터 8월 8일 까지 

 약 7박 8일 일정 으로

 인도네시아 비전트립 을 떠났습니다.


마치 천국과도 같았다고 했던

인도네시아팀의 비전트립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컴패션 어린이센터 도착



저희가 첫 날 방문한

어린이센터는 자카르타에 위치한 

IO0425 센터로 공항에서 

약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었어요.

  첫 방문한 어린이센터  라 굉장히

떨리고 기대가 되었는데요.






그 마음은 후원어린이도 마찬가지! 

먼 길을 온 후원자를 누구보다 환영해주기 위해

어린이센터에 도착한 시간에 맞춰 

웰컴댄스를 준비했더라구요.


너무 귀엽죠~?






예쁜 장신구와 수줍은 미소로

우리를 반겨줬던 아이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직도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그 설렜던 감정이

기억에 너무 남아요.




지역교육프로그램 소개현장




이 귀여운 아이들이 어떻게 교육을 받는지도 

센터에서 컴패션 직원분들과 담당자분들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었어요. 

 컴패션 어린이센터 컴패션과 지역교회와

 연합을 맺어 교회라는 장소를 통해

전달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데요~


매 센터 방문시 교회 및 어린이센터가 

가지고 있는  비전 또한 각 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 에 대한

설명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컴패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저희 라워팀이

인상 깊어했던 점 중 하나는, 

지역에 특성에 맞는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카르타에서 방문한 어린이센터에서는 

 롤러스케이트를 가르키는 프로그램 이,

또한 추후 방문했던 메단 어린이센터에서는

미디어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그 밖에도 주방세제를 만드는 프로그램,

옷 프린트 및 제작 프로그램,

제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특성 및 아이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제빵 프로그램에서 만든 

아이들이 직접 만든 빵도 먹어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실력도 좋아서 놀랬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관심이 있는 것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도 행복해보여서

보는 저희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후원어린이들과의 FUN TIME




센터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아이들과 직접 만나서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이 시간을   펀타임 이라고 부릅니다.

특별히 펀타임 중 저희 인도네시아팀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은 마지막에 방문했던

IO0140센터에서의 시간이예요.





이 센터는 여태 컴패션 후원자가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정말 아이들이 저희를

보는 눈빛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너무 안타깝게도 영어를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많지 않아, 

인도네시아로 혹은 바디랭귀지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야했어요.






말도 안통하는데 서로 뭐가 

그리 웃기고, 재밌는지 

1분 1초가 지나가는 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같이 시간을 보내기만 한건데 

너무 정들었던 아이들, 

사진을 정리하고 소식을 

정리하면서도 너-무 그리워요!


한국에서도  이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를 하기로 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다같이

방문해서 아이들을 다시 보고싶네요.




영유아, 산모를 위한 

태아영아 생존프로그램 




또한 저희는    태아영아 생존프로그램 

운영하는 센터에도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태아·영아생존프로그램' 이란?


컴패션 태아영아 

생존프로그램 전략



저희가 방문한 IO0550 어린이센터에서는 

15명의 영아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 한 가정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해보니,,, 저희가 방문하기 전날인 

바로 어제 태어난 아이가 있었어요.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방문을 해도 되는지 조심스러운 점도 많았지만, 

그러한 저희를 오히려 어머니께선 

환하게 반겨주셨답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둘째가 질병으로 얼마전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예요,

걱정이 되는게 많았습니다.


컴패션을 통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태아생존 프로그램 참여중이신 어머니 'Cinta' -






다행히 아이도 건강하고, 어머니도 

건강을 잘 회복중이셨어요. 

얼마전에 아이를 잃으셨던 터라 

걱정이 많으셨다고 해요, 그러나 컴패션 

  영아태아 생존프로그램에 등록 이 되었고, 

이로인해 영양공급은 물론 아이의 발달문제 및 

위생문제 등 생활의 전반적인 문제 에 대한

해결책을 찾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이렇게 작은 영유아가 생각보다

많이 열악한 환경에 있고, 또 설사나 위생 

혹은 영양공급이 충분히 되지않아

사망한다고 현장에서 전달받았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잘 정착이 되어

설사나 위생 등으로 더이상 많은 영유아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이름도 아직 지어진 상태가 아니라서

저희가 이름도 지어주고 왔는데요^^ 

저희 지은 이름은 바로  ‘예찬’ 이랍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저희도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요~


실제로 이름이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쓰여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예수님의 찬양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받아 

찬양하는 자가 되면 좋겠네요~^^



하루를 돌아보는 디브리핑 시간




모든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 돌아오면

마지막으로  식사와 함께

 진행되는 일정이 있습니다.


바로   디브리핑 시간인데요~







이 시간에는 그간 있었던 일정에 대해

그리고  가난에 대해 서로 생각하고 느낀 바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 입니다.


다양한 분들이 비전트립에 참여해주셨기에  

다양한 시각의 생각과 가치관들을 듣고 

나눌 수 있었어요. 더 넓은 시각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게 되고 컴패션의 사역을

생각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컴패션 졸업생들과의 만남




마지막으로 컴패션 졸업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컴패션 교육을 통해 대학생 

및 직장인이 된 졸업생들은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후원이라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었는데 

우리가 만난 어린이들, 그리고 

  후원어린이들의 미래의 모습 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짜릿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또한 졸업생들의 삶의 나눔을 통해 

'후원금이 후원어린이들의 

 인생을 바꿀수 있구나' 라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편지를 받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 

서포트를 받는 거 자체가 

큰 격려가 되었다는 졸업생들의 고백에 

우리의 마음도 뭉클해진 순간이었습니다.



비전트립이

@님 에게 전달한 메세지




#내 인생의 큰 반환점이 된 것 같아요 - 최재영


풍족한 삶에 살고 있다고 자각하게 되었고 저에게 큰 

반환점이 되었습니다. 한 주 간의 비전트립은 주님께서

 만드신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천국에 있었던 것처럼 느껴졌어요.

 어딜가나 밝은 미소를 우리를 맞아주는 아이들, 

그리고 짧은 시간동안 나눈 대화들이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감정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만난 아이를

 후원하고 싶어요. 어려운 사람을 돕게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 여창민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서 아이를 진정으로 품어야겠다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에서 조금씩은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특히 저희가 하는 펀드레이징의 후원금 이렇게 

사용되고 있구나 생각도 들어서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하고 있지만 제가 후원하는 일이 틀린 일이

 아니라고 더욱 확신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한없이 낮아지는 시간이었어요 - 조준우


엊그제 만난 사람들 마냥 반가워해주는 아이들을 보고 고맙고 뭉클했어요. 

가난 속에서도 너무 감사하고 기뻐하는 분들을 보면서 제가 한없이 낮아졌던

 시간이었어요. 어떤 환경이든지 내가 성공을 하던 못하던 주변을 많이 돌아보고

 많이 베풀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안의 가난을 보게 되었어요 - 이가영


가난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 정말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아이들은 경제적인 가난을 겪고 있었지만 실제로 비교적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우리는 마음의 가난을 경험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환하게 웃는 아이들을 

보며, 더 나누지 못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나눔이라는 것은 인간이 부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라고 하더라구요. 후원과 나눔이 저의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몸소 깨달았어요.




비전트립을 통하여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가난에 대한 의견과 편견이 많이 깨진 시간이었어요.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에서의 아이들을 보며 희망과 미래를 보고 또 저희는 오히려 

힘을 얻고 왔기때문입니다. 저희 네명은 모두 교회를 다녀서 신앙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요.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정말 이곳에서 일하고 계심을 느끼고 

보고 온 것 같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이 곳이 아닐까 할정도로 이 곳에서 따뜻함과 

선함을 같이 느끼고 왔어요. 또한 선생님과 직원분들 모두 헌신해서 사역을 하는 

모습에 펀드레이저, 그리고 내근직 직원으로서 많은 동기부여를 얻고 돌아왔네요. 

네 명 모두에게 너무 소중한 추억과 시간이었기에 함께

했던 스탭분들, 현장에서 만난 직원분들 그리고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계속적으로 저희도 기도하겠습니다. 





Copyright ⓒ 2019 LIFE WORSHIP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