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트립] 한국컴패션 비전트립 사전 오리엔테이션 현장
7월 8일 한남동에 위치한 한국컴패션 본사 에
라이프워시퍼 직원 세 분이 방문했습니다!
이유는 8월에 있을 컴패션 비전트립
오리엔테이션 에 참여하기 위해서예요😊
덕분에 예쁘고, 멋진 컴패션 사옥도 구경하고
8월의 비전트립에 대한 준비와 기대를
굳히고 왔는데요~♥
그 현장을 같이 소개해드릴게요!
▲ 한국컴패션 사옥 입구
7월 8일, 오후 7시 한남동
한국 컴패션 사옥 에 도착했습니다!
▲ 한국컴패션 사옥 내부
라이프워시퍼에서는
정기적으로 컴패션에서
주관하는 비전트립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7, 8월 비전트립에
라이프워시퍼 몇몇의 직원분들도
같이 참여할 예정이라,
오리엔테이션에 같이 참여했답니다.
▲ 한국컴패션 사옥 내부
오리엔테이션이 준비된 곳은
‘스완슨 홀’이었는데요!
2층에 올라가니
쉽게 바로 찾을 수 있었답니다.
▲ 비전트립 오리엔테이션 현장
들어가보니 이렇게
본인의 이름으로 배정되어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후 7시가 넘어서 시작된 일정이라,
배도 고팠는데 간단한 식사와 티를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약 2시간 정도로 진행되는 일정이라
미리 차도 마시고,
준비된 패키지에 있는 브로셔도 살펴봅니다.
일단 주변에 다 처음 뵌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간단히 자기소개 후
어색한 분위기를 깨뜨릴 수 있는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 이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같이 지낼
팀원들도 이날 알게 되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본격적으로 비전트립에 대한
안내도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8월 비전트립은
인도네시아로 떠나게 되었는데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주의해야할 점'
그리고 비전트립을 떠나기 전
'우리가 알아야 할 컴패션의 역사, 목적' 등
간략하고 쉽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사실 알고보니
한국도 다른 나라에게
'1 대 1 결연 및 후원 도움' 을
받았던 '수혜국' 이었습니다.
관련 동영상에 후원자들이 한국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미국 후원자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감사한 도움으로
약 10만명의 한국 어린이들 은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었고,
40년 간 한국은 놀라울 정도 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한국은 이제
1993년에 '후원국가'에서 철수 가 되었구요.
약 10년 뒤인 2003년에
‘도움을 받던 나라’ 에서
‘도움을 주는 후원국’ 으로
컴패션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를 알고나니,
지금 이 자리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특별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가 돕고 있는 아이
그리고 그 아이가 사는
그 나라에 더 많은 기쁨과
변화가 있길 바라며,
이번 여행이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
사실 비전트립을 오게 된 계기는
정말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그 이유를 하나하나 다 따질 수 없지만,
이번 OT를 통해 담당목사님이 강조했던 부분은
'비전트립'은 '교회 단기선교’, ’영웅적인 행위’
'이기적인 깨달음을 위한 여행’도 아니라는 것 입니다.
▲ 비전트립 패키지
이 트립의 실질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마음을 깊게 아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더 도움을 더 주기보다는
그 아이들의 상황을 같이
체험하고, 이해하고, 느껴보고
또 같이 아파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며, 비전트립에 임하는 태도와
기대하는 바도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2시간 동안
일정표 및 준비물, 나라의 현 상황 등
'트립에 꼭 숙지해야 할 부분들' 을
자세히 안내를 받았습니다.
컴패션에서도 많은 준비를 해주신 만큼
우리도 기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당부해주신
주의사항 및 챙겨야 할 물품 등을
꼭 실수 없이 챙겨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지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준비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풍선아트’ 입니다.
아이들이 풍선을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열심히 연습해보았지만
손재주가 없는 탓에
제대로 완성을 하지 못했네요!
집에서 꼭 연습해서
아이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연습을 해보겠노라고 다짐도 해보았네요.
▲ 한국컴패션 사옥 로비에서
이번 풍선아트 연습을 마지막으로
일정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한국컴패션 사옥 로비 벽면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비전트립에 대한 기대가
훨씬 커진 것 같습니다.
마음과 몸을 준비를 잘 준비해서
이번 트립을 통해 만나는 아이들에게도
그리고 함께하는 각 참여자분의 비전에도
많은 변화가 있길 바라며
다음에는 비전트립 후기로 다시 찾아뵐게요!
Copyright ⓒ 2019 LIFE WORSHIPER All Rights Reserved